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📊 PER, PBR 쉽게 이해하기 – 기업 가치 평가하는 법

by 노마드픽 2025. 3. 13.

 

 

💡 "이 주식이 비싼 걸까, 싼 걸까?"

주식을 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주가가 적정한지 판단하는 것입니다.
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너무 비싼 가격에 사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커지고,
반대로 저평가된 기업을 찾으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
그렇다면 주식이 고평가(비싸게 거래)됐는지, 저평가(싸게 거래)됐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?
바로 PER(주가수익비율)과 PBR(주가순자산비율) 같은 지표를 활용하면 됩니다.

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PER과 PBR 개념과 활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!

 

📌 1. PER(Price to Earnings Ratio, 주가수익비율)이란?

 

PER은 주가가 기업의 순이익 대비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즉, 이 회사가 현재 이익을 내는 속도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 몇 년이 걸리는지를 알려줍니다.

 

 

PER 공식
📌 PER = 주가 ÷ 주당순이익(EPS, Earnings Per Share)

PER 해석법
PE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(싼 주식)된 것으로 볼 수 있음
PER이 높을수록 주가가 고평가(비싼 주식)됐을 가능성이 있음

 

 

📌 예시

  • A기업 주가: 100,000원 / EPS(주당순이익): 10,000원
    → PER = 100,000 ÷ 10,000 = 10배
    이익 기준으로 10년이면 투자금을 회수 가능
  • B기업 주가: 200,000원 / EPS: 10,000원
    → PER = 200,000 ÷ 10,000 = 20배
    같은 이익을 내지만 PER이 더 높아 상대적으로 고평가

📢 Tip!
✔ PER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주식은 아님 → 기업의 성장성도 고려해야 함
✔ 산업별로 적정 PER이 다름 → 같은 업종 내에서 비교해야 정확

 

PER 적정 기준(산업별 차이 있음)
10 이하 → 저평가 가능성 큼 (단, 성장성이 낮을 수도 있음)
10~20 사이 → 평균적인 수준
20 이상 →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가격

 

📌 2. PBR(Price to Book Ratio, 주가순자산비율)이란?

 

PBR은 회사의 자산(순자산) 대비 주가가 몇 배로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즉, 기업의 장부상 가치(Book Value) 대비 주가가 높은지 낮은지를 보여줍니다.

 

 

PBR 공식
📌 PBR = 주가 ÷ 주당순자산(BPS, Book Value Per Share)

 

PBR 해석법
PBR 1 미만 → 주가가 순자산보다 낮게 거래됨 → 저평가 가능성
PBR 1 초과 → 주가가 순자산보다 높게 거래됨 → 시장에서 프리미엄이 붙음

 

📌 예시

  • A기업 순자산(자본총계): 1조 원 / 발행 주식 수: 1억 주
    → 주당순자산(BPS) = 1조 원 ÷ 1억 주 = 10,000원
    → 주가가 8,000원이라면 PBR = 0.8 → 저평가 가능성
    → 주가가 12,000원이라면 PBR = 1.2 → 적정 또는 고평가 가능성

📢 Tip!
✔ PBR이 1 미만이면 기업의 청산 가치보다 낮게 거래되므로 저평가된 경우가 많음
✔ 하지만, PBR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기업은 아님 → 성장성이 낮을 수도 있음

 

PBR 적정 기준(산업별 차이 있음)
1 미만 → 저평가 가능성 (단, 기업의 성장성이 낮을 수도 있음)
1~3 사이 → 평균적인 수준
3 이상 → 고평가 가능성 (미래 성장성을 기대하는 경우)

 

📌 3. PER과 PBR을 함께 활용하는 방법

 

PER과 PBR을 함께 보면 더욱 정확한 기업 가치 평가가 가능합니다.

 

1) 저평가 종목 찾기
PER 낮음 + PBR 낮음 → 주가가 싸고 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 가능성

 

📌 예시: 삼성전자 (PER 10, PBR 1.0)
→ 주가가 실적과 자산 대비 낮아 가치주 투자 기회

 

PER 낮음 + PBR 높음 → 자산 대비 고평가, 하지만 수익성은 좋을 수도 있음

 

📌 예시: 네이버 (PER 18, PBR 4.5)
→ 이익은 꾸준하지만, 자산 대비 주가가 높은 상태

 

2) 성장주와 가치주 구분하기
PER 높음 + PBR 높음 → 성장주 (미래 이익 기대)
PER 낮음 + PBR 낮음 → 가치주 (현실적으로 저평가된 기업)

 

 

📢 Tip!
PER이 낮고 PBR이 낮은 기업을 찾되, 성장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함
PBR이 1 미만인 기업이더라도 부실 기업일 가능성도 있음 → 재무 안정성 체크 필수!

 

 

 

 

📌 4. 초보자를 위한 실전 활용법 (PER & PBR 종목 분석하기)

 

Step 1) 관심 있는 종목의 PER & PBR 확인
✔ 네이버 금융, 증권사 앱에서 해당 종목의 PER과 PBR 조회

Step 2) 같은 업종 평균과 비교
✔ 동일한 업종 내에서 다른 기업들과 PER & PBR을 비교하여 적정한지 판단

Step 3) 추가 분석 (재무 안정성 체크)
✔ 부채비율, 현금흐름, ROE(자기자본이익률) 등을 함께 분석하여 건강한 기업인지 확인

Step 4) 종합 판단 후 매수 여부 결정
✔ PER & PBR이 낮으면서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라면 매수 고려

📢 Tip!
✔ PER & PBR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참고 지표로 활용해야 함
기업의 미래 성장성 & 시장 트렌드와 함께 분석하면 더 정확한 투자 가능

 

🎯 결론 – PER과 PBR을 활용하면 더 좋은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다!

 

💡 오늘의 핵심 정리
PER(주가수익비율) → 주가가 이익 대비 적정한지 판단하는 지표
PBR(주가순자산비율) → 주가가 자산 대비 적정한지 판단하는 지표
✔ PER & PBR을 함께 보면 기업의 가치 평가가 더 정확해짐
✔ 하지만 PER, PBR만 보고 투자하면 안 되고, 기업 성장성과 재무 안정성도 함께 고려해야 함

📢 PER & PBR을 활용하여 좋은 기업을 찾고, 성공적인 투자를 해보세요! 😊📈